동네도서관1 동네 도서관 처음 가본 후기 오랜만에 책이랑 인사한 날도서관, 나랑 너무 안 맞는 줄 알았는데진짜 오랜만에 동네 도서관을 갔거든요. 뭔가 책만 잔뜩 쌓여있고 조용하기만 한 곳이라 저랑은 안 맞는다고 생각했어요. 사실 어릴 때 잠깐 가보고 너무 지루해서 다시는 안 갔던 기억이 전부였거든요. 근데 얼마 전에 책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한번 가볼까 하고 마음먹었어요."이런 곳이라고?" 생각보다 편안했던 첫인상막상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훨씬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. 햇볕 잘 드는 창가 자리도 있고,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책 볼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. 예전 기억이랑은 완전 딴판이었어요. 게다가 요즘엔 그냥 책만 빌리는 곳이 아니라, 뭐 강연 같은 것도 하고 북토크 행사도 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 조금은 기대하고.. 2026. 8. 17. 이전 1 다음